Class 8. 도미넌트 대리코드 / 논다이아토닉 코드 / Substitute Dominant, Extended Dominant, 2-5-1 / 투파이브원 / 도미넌트의 대리코드 / 도미넌트 연속사용

안녕하세요!

지난번엔 도미넌트 대리 코드 중, Secondary Dominant(세컨더리 도미넌트)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!

오늘은 도미넌트 대리 코드 두 번째인 Substitute Dominant(섭 스티튜트 도미넌트), Extended Dominant(익스텐디드 도미넌트), 2 5 1(투 파이브 원)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!

 

 

Substitute Dominant(섭 스티튜트 도미넌트)

Substitute Dominant는 도미넌트의 대리 코드를 뜻합니다.

도미넌트 코드 자리에 이 Substitute dominant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사용법은 

해당 도미넌트 코드에 증 4도 Dominant7으로 계산하면 됩니다!

 

ex)

C7 = F#7

 

Secondary dominant와 차이는 '약'박자 뿐 아니라 '강'박자에도 넣을 수 있고, Dominant7의 코드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Extended Dominant(익스텐디드 도미넌트)

Extended Dominant는 쉽게 설명하자면, 연속적으로 도미넌트 코드를 사용해 주는 겁니다.

도미넌트 특성상 5도 -> 1도로 떨어지는 진행이 가장 다이내믹한 코드 진행으로 들리는데 여기서, 1도로 떨어지지 않고 Dominant7을 계속 사용해서 매우 불안정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.

 

ex) CM7 - Am7 - Dm7 - G7

      E7 - A7 - D7 -  G7

이런식으로 해당 코드가 어떤 거든 상관없이 5도 1도 진행으로 dominant7을 사용해 주면 됩니다.

 

 

 

 

Substitute Dominant와 Extended Dominant를 섞으면?

두 가지 화성학의 기술로 섞게 되면 Jazz나 Blues의 느낌을 주는 코드 진행이 완성이 됩니다.

 

ex) CM7 - Am7 - Dm7 - G7 

      E7 - A7 - D7 - G7 

여기까지는 Extended Dominant를 사용했는데

E7과 D7에 Substitute Dominant를 사용하게 되면,

A#7, G#7 이 됩니다. 이렇게 진행을 다시 나열하면

  A#7 - A7 - G#7 - G7으로 반음 하행 진행으로 완성됩니다.

 

A7과 G7에 Substitute Dominant를 사용하더라도

 E7 - D#7 - D7 - C#7 이 됩니다.

마찬가지로 반음 하행 진행입니다. 

이렇게 재밌게 할 수도 있습니다.

 

 

 

2 - 5 - 1 (투 파이브 원)

코드 진행과 베이스 진행이 5도씩 하행 진행하면, 가장 다이내믹하고 5 - 1 진행이라 해결 감도 큽니다.

그래서 2도 5도 1도를 사용해 주는 건데, 이걸 알려면 기본적으로 Diatonic Chord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.

(다이아토닉 코드에 대해 알아보기)

Class 5. 다이아토닉코드, 화음의 기능 / Diatonic Chord , Harmonic Function

 

Diatonic Chord 순서로 두 번째, 다섯 번째, 첫 번째는 (minor Diatonic chord를 아직 안 했으니 Major 기준) 

2m7 , 5 dom7 , 1M 7입니다.

 

그러므로 C Key기준일 때,

Dm7 - G7 - CM7 이 2 - 5 - 1 이 됩니다.

 

 

여기서, 더 멋있게 사용하려면 Related 2 5 1을 사용하면 되는데

Related 2 5 1은 Non diatonic chord로 사용합니다.

 

Dm7 - G7 - CM7 은 모두 다이아토닉 코드입니다.

Em7(b5) - A7 - Dm7 은 Em7(b5)과 A7이 논 다이아토닉 코드입니다. 

더 정확하게 알려면 Minor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. 

아직은 minor에 대해 하지 않았으니 여기까지 포스팅하겠습니다.

 

 

궁금하거나 문의사항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! 

감사합니다.